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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능력부족

휴 | 2025-09-11 09:20:26

조회수 : 925

1. 임금협상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정비사업소를 끌고 감
(현재상황은 이도저도 아니게 됨 둘다 쪽빡)

2. 말도 안되는 제시안으로 속개 정회 반복
(조합원 민심잃음)

3. 교섭시 파업중단
(제일 어이없긴 함)

이번에도 첫 단추부터 잘못 낀 협상이였음
작년엔 해고자 복직이 우선인거마냥


물론 협상을 하다보면 시행착오도 생기기 마련이지만
과정들이 애~~~~~매함

반박시 내 말이 다 맞음
댓글 (12) 코멘트쓰기
  • 회사가 하려고 했던데로 정비 배치전환을 위한 고특위 동의하고 매각에도 동의해줬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서 이 모냥 됐다는 말씀이군요.
    참 대단한 협상능력이시네요.
    님 같은 사람이 지부장이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참 대단 | 25-09-11 09:28
  • 당신 일기장에
    써 놓고
    혼자만 보세요     오답 | 25-09-11 09:28
  • 여기다 이렇게 무식한 티 내는건 뭔 자신감이래요?
    정회는 지부장이 독단적으로 결정허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는거랍니다.
    교섭대표들에게 물어봐요.
    과거 어떤 지부장들은 자기가 지부장이라는 이유만으로 독단적으로 결정해 왔죠. 어떤 지부장은 교섭대표 대의원들 다 퇴장했는데, 금속노조 부위원장하고 단둘이 남아 잠정합의를 선언하기도 했죠.
    모르면 제발 물어보고 확인합시다.
    무조건 본인 말이 맞다고 하기전에요.     저기요 | 25-09-11 09:35
  • "그만하면 됐다" 할때까지 투쟁 하겠습니다???
    이게 무슨말이지???
    누구한테 묻는거임? 조합원?? 국민? 조직? 민주당?
     왠지 이재명이 한말과 같은것같네
    조합원이 그만하면 됐다 라고 할수있는건 투표야
    점정은 교섭대표들이 받는거임
    게시판에 몇몇 조합원이 쓴글들보고 교섭하는건지?
    석열이인가?
    유듑보고 정치하는 또라이 정치인과 비슷한건가?     그만하면됐다?? | 25-09-11 09:54
  • 매각이라는  번수를  사측에서  던져놨으니  어쩔수 없는  상황이  된거지.  이런 상황에  돈만 올려받고  성과금만  받으면 된다는  개이기적인  생각 !!  한심하다~~~~ 변수 | 25-09-11 10:10
  • 1. 임금협상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정비사업소를 끌고 감
    => 임금협상인데 정비사업소 매각 유휴부지 매각에 협상을 끌고 가시는 지부장님이 큰 잘못을 하셨네요
          기본급 성과급이나 더 받는 조건으로 합의하셨어야 하는데 그쵸?
          그러면 월급도 안깍이고 좋았을텐데
          파업권 가지고 있을때 정비매각도 유휴부지 매각도 저지하려는거 같은데 협상능력 부족인가요?
         
       

    2. 말도 안되는 제시안으로 속개 정회 반복
    => 그럼 원하는 제시안이 나올때까지 계속 파업하면서 계속 싸워야 하는건가요?
          파업하다가 안되면 총파업으로 가야하나요?

    3. 교섭시 파업중단
    => 이건 기존에도 했던가 아닌가요?     능력부족?? | 25-09-11 10:14
  • ㅋㅋ 무식을 들어내는구만~ 미니멀 사탄 | 25-09-11 10:18
  • 임금협상이긴한데 매각건이 나왓고 지부장은 조합원들 일자리 지켜줄라고 한게 잘못?
    그걸 협상능력 부족으로 해버리네     협상 | 25-09-11 10:21
  • 결과적으로 틀린말은 아니죠.
    이번주 끝나면 알겠지만
    이것도 저것도 아닌게 될수도 있지만...     시작 | 25-09-11 10:39
  • 교섭시 파업중단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잠정합의 도출때는 종료한적은 있어도..     조립 | 25-09-11 10:49
  • 애초에 기선 제압 당하고 시작한 거죠

    머리 숙이고 들어간 협상

    결과가 뻔할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이정도 | 25-09-11 10:58
  • 애초에 기선제압 당하고 시작했다고 하시는데
    유휴부지 팔아먹기로 했나요?
    정비 폐쇄나 매각하기로 결정했어요??
    뭐가 뻔한 결과라는건지 이해가 어렵군요. 그동안 이렇게 버텼던 집행부가 있었어요?
    회사가 하려던데로 다 동의해줬지 않나요? 그런 반성은 오간데 없고, 그냥 까대려고만 하니.
    머리를 숙였으면 배치전환 하자 했던 고특위 동의해줬겠죠.
    누구처럼 고용보장이라는 포장으로 강제발령도 내버려 뒀겠죠.
    부천 직훈땅, 군산kd 땅은 팔아먹으면서 제대로 된 통보나 협의도 없었다죠 아마.
    무능했거나 아니면 알면서도 모른척 했거나겠죠.
    선택적 기억 상실증을 앓고 계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네요.     이정도님 | 25-09-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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