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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의 끝은....

욕심의 끝은 | 2025-09-09 08:12:21

조회수 : 1,679

자본가의 욕심. 노동자의 욕심... 욕심은 끝이 없고
누가 맞다 틀리다는 없다.
그냥 현상이 있을 뿐이다.

한국지엠 철수문제는 결국 남아있는게 돈이 되느냐, 아니냐의 문제고. 이 선택은 결국 자본가가 결정한다.
노동자가 파업으로 자본가를 흔든다 한들 돈이되면 들어주는거고, 안되면 철수명분만 줄뿐이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한국지엠 공장폐쇄시 누가 이득이고 손해인가
자본가는 내수판매 1%도 안되는 점유율을 가진 한국공장폐쇄시 약간의 손실이 있을수 있으나 대체방안은 무궁무진하고, 노동자는 모든걸 잃는다.

그렇다면 노동자는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할까?
자본가의 이윤이 발생하게 도와주는 애완견 노릇이라도 해서 간식을 얻어먹는 방법이 실리가 있을것이다.

비굴해도 어쩔수 없다. 정의의 문제가 아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적대적으로 하지 않았다면 전쟁으로 그많은 사람들이 죽고, 영토까지 빼앗끼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더 비참한 꼴이 된것을 알아야 한다.
정의로 이야기하면 러시아는 나쁜놈들이고 처벌을 받아야하지만..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정의로운자가 이기는게 아니라 힘있는자가 이기게 되어있다.

지금의 파업은 노조입장에서 명분은 있다.. 하지만 그건 모든걸 걸고 싸워서 결국 모든것을 잃는 과오가 될 수 있다.

실리적으로 한푼이라도 더 받고, 물건팔수 있을때 열심히 가동해서 임금많이 받고, 협조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향후 철수 없이 살수 있는 방법이다.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보길 바란다.....
댓글 (13) 코멘트쓰기
  • 그럼  뎅뎅이처럼  주는  간식 2년동안  얌전히  먹다가  안락사  당하자는  얘긴가  ?  2 년뒤에도.5 년뒤에도.  간식  먹을수 있는  방법을 서로  모색하고 협의하자는 것인데... 뎅뎅이 | 25-09-09 10:01
  • 파업하면 2년뒤 5년뒤에도 간식보장해 준다고 하나요?
    1650만원이 연봉도 아니고 말그래도 추가 성과금인데 작은돈도 아니고
    간식도 줄때 먹을줄 알고 이정도면 배부르다 할줄도 알아야지.
    간식더 달라고 땡깡부리다가 주던밥도 안주는꼴이 될수 있으니 적당히 하라는 이야기임.
    2년뒤 5년뒤 보장을 위해 성과금 반납이라도 할테니 향후차종 유지하자고 제안이라도 했나요???
    더달라고 땡깡만 부리는꼴이지...     현명한댕댕이 | 25-09-09 10:26
  • 솔직히 파업안해도 이정돈받겟다 파업 | 25-09-09 10:59
  • 오늘 급여 명세서 받아보니 어때??
    이정도는 감수해야지??
    아니면 뒷목잡고 한숨쉬나??
    작년대비 반정도 밖에 파업안했다
    다들 명세표들고 집에가면 욕 한바가지씩 먹겠네     급여일 | 25-09-09 11:03
  • 그럼....파업한 이유가....월급 반타작 내서
     조합원들 피해보게 하려 했다는건가?
    아닥하고 그냥 무임 승차나 처 혀유....     머슴 | 25-09-09 11:10
  • 노조가 월급 반타작이 목적이 아니겟지 당연히~
    젤린스키가 우크라이나 국민 반타작 죽일라고 러시아랑 적대관계 했겠나?
    실리를 생각해서 파업은 하지말고 적당해 협상했어야지
    젤렌스키도 명분은 있었고 결국 국민만 죽어나는 과오를 범한거지
    지금의 노조도 명분이 있다한들 젤린스키처럼 과오를 범하고 있다는 거지
    실리적으로 얻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라는 이야기임.     현명한 머슴 | 25-09-09 11:17
  • 그럼 노동조합도 필요없는거네ㅋ
    회사가 주는대로 받고 개처럼 일하자     개돼지 | 25-09-09 11:20
  • 팀지엠으로 성과금 받는게 낫지 . 굳이 파업해서 서로 손실만들지 말고.
    말그대로 노동조합은 노조의 이익을 위해 설립된건데 이건 너무 과하지
    영업이익 30% 달라고 하는게 정상적 이라고 생각하나? 받지도 못할거 던져놓고 많이 받자는 그런 어설픈 협상. 차라리 현장의 애로사항 개선을 위해 실질적 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는게 노조의 역할이고, 향후 고용안정을 위해 경쟁력있는 제조가 되도록 투자해달라고 하는게 맞지.
    성과금 모자르니 더 내놔라. 미래를 약속해라.  막말로 본인이 사장이면 그렇게 해주겠는가? 공짜로 일시키는것도 아닌데. 이러니 제조공장을 로보트로 다 바꿀라고 하지. 한번쯤 최저시급 받고 일하는 사람도 있는거 생각하고, 비정규직도 생각하고 실질적 협상을 해야지....안타깝다     팀지엠 | 25-09-09 11:44
  • 본인 맘에 안들면 본인 가치에 맞게 주는곳으로 이직하세요 싸우지말아요 | 25-09-09 11:30
  • 현명한 댕댕이
    임금 삭감되고  회사 펑펑 잘 돌아 갔나?
    아무 걱정없이 맘편히 일만하게 해줌 이렇게까지 할까?
    신차없어 발전 가능성이 하나도 없이 임금 삭감될때 저 회사ㄴㄷㅇ 적자임에도 잔치를 벌였는데 우린 임금 삭감에도 아무런 발전이 없었다 근데 지금 말이야 방구야
    맘에 안듬 퇴사 하고 다른곳으로 가든가 급여 반납 하든가 해보시지 먼저 그럴  깜도 안되자너 되겠어?ㅋ     뭐래... | 25-09-09 11:49
  • 젤린스키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당신 같은 인간이 바로 노동조합을 좀먹는 인간이야.
    쥐뿔 내용도 없는 실리 주의자. 간, 쓸개 다 빼주면 기디리는건 죽음이란다.
    떡 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를 잘 생각해봐라.
    그렇게 적당히 살다 뒤지는거야 당신 자유라지만, 조용히 혼자 뒤지시길. 어쭙짢은 논리로 선동질 마시고!     젤린스키 | 25-09-09 11:49
  • 푸틴 똥싸다가 변기막힌소리 하고 자빠졌네
    ㅉㅉㅉ     푸틴 | 25-09-09 12:04
  • 실리주의랍시고  파업에  불만  있으면  쥐굴에  들어가서  관망이나  하슈 !!    당신같은  사람만  위하는  노조가 아냐 !  모두를  위해  있는거지  !! 쥐구멍 | 25-09-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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