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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연장에 대한 노사협의체 진행은 어떻게?

조합원 | 2024-11-23 10:43:12

조회수 : 2,046

현대차.기아는 2년 재고용
KGM도 1년 재고용에 합의한걸로 알고있다.
형편상 정년퇴직후에도 직장을 알아보는 조합원들이 있다.
지금 퇴직앞둔 다수의 조합원들이 국민연금 개시일까지
3~5년정도의 갭이 있다.
노동조합은 정부의 정년연장 정책만 기다리지말고
임단협때 합의한 후속대책들을 신속히 진행하고
조합원들에게 알려야한다.
댓글 (6) 코멘트쓰기
  • 60 넘어 대의원 나오는데 이젠 정년까지 욕심이 과하네 ㅎㅎ | 24-11-23 19:26
  • 정책기획실입니다. 24년 임단협 합의 사항 참고 바랍니다. 2. 단체협약 제50조 (정년) 관련 별도 제시
    노사는 단체교섭 종료 후 정년에 관한 사회적 논의 방향을 고려하여, 현실적 인력운영에 관한 조건과 실현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다양한 형태의 고용 방안에 대해 실무 검토와 논의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 단, 2025년 연말부터 전문 기술을 필요로 하는 숙련 직종에 대한 단계적 시범운영 실시를 목표로 논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필요 시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구할 수 있도록 한다.     정책기획실 | 24-11-25 06:55
  • 정책기획실 답변은 이게 끝인가?
    정년연장에 대한 합의에 후속조치를 실시하고
    그 내용 및 결과를 알려달라는데
    합의문 내용을 그대로 올려주는게 끝?
    소통이 영 아쉽네…     조합원 | 24-11-25 07:26
  • 수년전부터 정년없는 국가도 있다는데 최소한 국민연금 개시까지 연장되어야 합니다. 정년 | 24-11-25 09:11
  • 기술지원부서는 정년연장 해주고, 라인맨들은 일찍 나가라는건가? 쌍용차는 지엠보다 형편이 나아서 재고용 해주나?
    노노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조합원들 병아리 감별 | 24-11-25 11:57
  • 회사의 입맛대로
    기술 지원 부서만
    정년 연장 해준다면
    노동자간 차별이지요!

    회사의 입맛대로 한다면
    노동조합에서 막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측의 횡포? | 24-11-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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