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 참으로 소연하다
요란한 마찰음이 대립과반목 으로 증폭되면서
요란한충돌음으로 변하고있다.
그소음의 진원지는.....
현안마다 붉은색으로 착색하여
급기야 현장을 종으로찟고 횡으로가른다.
자신의 입맛되로 재단하려한다.
그들의 무모함이 두렵다!
그들의 유아적인공격성 에 숨이막힌다.
그들의논리가 궁핍 하다보니
활자가크지고 감정에북받쳐다보니 쉬 분노를 걸려내지못한다.
악의를 드러내며 비속어나극언도 예사로쓴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중간지대는.....\"
위 \" \" 속의 글은 장영준씨가 쓴 글입니다.
장영준씨, 동지께서 쓴 글 천천히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굉장히 어렵죠? 어려울 것입니다.
그건 장동지께서 글을 쓸때 우리들이 말할때
쉽게 쓰지 않는 말을 골라써서 그럽니다.
그 까닭이 뭐죠?
죄송한데 장동지의 글은 꼭 교수들이나 직업수필가들이
뜬구름잡는 이야기를 쓴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나는 장동지를 잘 모르지만 노동조합활동을 하다가
감옥살이를 마다 할정도로 노동자정신이 투철한 활동가로
알고있는데 글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없는 관념론자로 보입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글버릇이 별로 안좋아 보입니다.
꼭 그렇게 고상한척 우매한척 유식한척 글을 써야 합니까?
좀 심하게 표현하자면 읽기 거북하고 역겹습니다.
바라건데 이런곳에 남들이 읽고 공감하기를 바란다면
좀 쉬운 낱말로, 우리들이 흔히쓰는 말로 쓰기바랍니다.
자주 안쓰는 낱말들을 쓴다고 해서,유식한것은 아닐것입니다.
오히려 노동자들이 자주쓰는 쉽고 고운 말들로 가려써야
더욱 설득력이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동지께서는 글을 맺으면서
\"이밤 정신을 가다듬고 한번쯤 자신이 걸어온길을 뭔가요?
되돌아보기 바란다!!\"고 썼는데 죄송하지만 장영준동지는 몇살인가요?
설령 60이넘고 고희가 되었다 하더라도 이딴식으로 글을 읽는사람들에게
\"되돌아보기 바란다!!\"고 해서는 안되죠.
이게 어찌 활동가의 표현입니까?
좀 글이 길어졌고 거친표현이 있습니다.
이 글은 장동지께서 읽고 수긍하면 그만이지만
장동지가 쓴 글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불쾌한것에
견주면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장동지의 좋은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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