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명서 읽고 난 오늘부터 당신 편이 아니랍니다.
당신은 정말 악수를 두는데는 명수이군요. 정말 못됐어요.
자기 변명으로 늘어놓고 6개조직 탓으로 돌리는 당신의 행보가
측은하다못해 불쌍한 생각마저 듭니다. 적을 한명 더 만들었군요
........그것은 진정한 사과가 아닙니다.
남들이 저번에 총사퇴로 조합원을 공갈/위협한다고 할때는 난
당신의 입장에서 생각햇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이거는 아닙니다.
성명서 한장으로 조합원의 눈과 귀를 막고 또 사기치려 합니까?
지금 당신이 하고있는 행동은
당신이 좋아한다는 이순신 장군이 행동하던것과 정 반대의 그것입니다.
차라리 이순신 장군처럼
백의종군을 택하였더라면 당신은 그나마 존경의 여지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작금의 당신은 원균처럼 권력에 집착하는 모습으로 비치고 있습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당신이 성명서에는 확대간부홥동회의에서 당신의 거취를 결정한다고 해놓고
내일 오전에 잠정합의 만들어서 확대 간부회의에 상정, 금요일날
잠정합의 찬반투표 한다면서요? 그것이 것이 말이나 되는 겁니까?
정말이지 말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자체만으로도 사기행각이고 용납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휴가전에 임투를 끝내야 하는 이유라도 있습니까?
후가이후로 미뤄지면 당신의 계획에 빵꾸라도 납니까?
당신고집대로 밀어부치다 만일 금요일날 가결 안되면 또 어떻게 할거요?
정말이지 이러는거 아닙니다. 노동조합이 당신 개인것입니까?
이성재씨, 제가 위원장 호칭을 부르지 않는 것은 오늘 성명서 보고
호칭을 붙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성명서 읽고 나뿐만이 아니라 내주변 동료들 대부분이 당신 나쁜 사람이랍니다.
성명서 나오기 전까지는 난 위원장을 두둔했지만 모든게
당신한테 속은것같아 매우 씁쓸합니다.
두서없이 넋두리 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욕 한마디 하고 끝맺을까 합니다.
\"에이 씹팔 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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