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동지 여러분!
그리고 잠정합의 안에 대한 부결투쟁 대오에 함께 하시는 동지 여러분!
우리는 오늘 지난 7월 26일 제12차 노,사 임금교섭까지 진행된
그리고 그 속에서 만들어진 결과물과
추가로 사측이 기 제시된 안들을 가지고
냉정하고 면밀하게 짚어봤지만 도저히 현재까지의 안으로는
잠정합의를 말하기엔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잠정합의안 부결투쟁에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우리의 요구는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요구는 사측이 약속한 동종사 대비 비슷한 수준의 임금
그리고 현실적으로 절박한 현안들인 특별 요구안을 수용하라는것 입니다.
몇 년째 울궈 먹고도 모자라 또다시 법인 통합을 빌미로
조합원을 우롱하는 사측의 처사는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8500 여 조합원을 대상으로 현장에 불안감, 위기감을 조성하여
어물쩡 임투를 넘겨보려는 사측의 술책이 측은하기 까지 합니다.
동지 여러분!
이렇게 비열한 사측의 잔대가리에 일침을 가합시다.
사측의 저급한 논리에 방관하고 숨죽이며 망설이고 침묵하지 맙시다.
당당하게 동지들의 뜻을 행동으로 보여 줍시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우리는 \'05년 노, 사 임금교섭 과정과 그 결과물에 대하여
예기치 못한 위원장및 집행부 총 사퇴선언으로 인하여
지부를 포함한 현장이 단결과 결집이 아닌 혼란과 좌절에 빠진것과
또한 대다수 교섭 대표들을 비롯한 현장 간부 동지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잠정합의를 위원장 직권으로 조합원 총회에 넘겨진 상황을
대단히 안타깝고 우려스럽게 생각하며
이젠 조합원 동지들께서 냉철하고 현명하게 판단해 주실것을 기대합니다.
\" 노동자답게 투쟁해서 \'05임투 승리하자!! \"
\"노동자는 노동자답게 투쟁은 투쟁답게 \'05임투 승리하자!!\"
--정원투 엔진구동 대표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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