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1부에 근무하는 조합원입니다.
금일아침 퇴근길에 이성재 위원장의 병문안을 위해 세림병원을 방문했는데 장기간 단식의 후휴증으로 인해 심장 및 장기의 상태가 심각할 정도로 좋지못해 구월동 길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는 말만 듣고 만나뵙지도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2005년 임투 승리를 위해 30여일째 단식투쟁을 전개하시다 세림병원에 입원했다는 말만듣고 괜찮겠지 하고 오늘에서야 병문안을 갔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며칠전까지 좋아진다는 소문이었는데 확대간부합동회를 개최한 이후 심적으로 많은 고민을 하시다 더욱 건강이 악화된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체 조합원을 위해 투쟁하시다 이런상태 까지 올수밖에 없었던 위원장님의 건강이 좋아지길 빌어야 될것 같습니다.
저역시 현장의 평범한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서 노동조합 게시판에 들어올때면 너무너무 화가 치밀고 도대체 무엇이 진실인가 하는 의문을 가질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활동가들은 서로들 조합원을 위한다고 말하지만 조합원들이 피부로 느끼는 것은 모두가 다 위선자고 조직을 대변하는 사람들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현실을 직시합시다.
그리고 이젠 그만들 합시다.
비판도 좋고 질책도 좋지만 이젠 최후의 판단은 조합원들에게 맡겨두고 서로의 의견이 다르 더라도 우리의 수장이신 위원장님의 건강이 좋아진 다음에 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탁하건데 이성재 위원장님의 건강이 호전될때 까지는 게시판에 서로를 비판하는 글은 자재하는게 조합원을 위해 단식투쟁을 하시다 건간상태가 악화되신 위원장님의 마음을 조급이나마 헤아려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성재 위원장님의 건강이 빨리 호전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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